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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 피해 웹툰 통해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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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 피해 웹툰 통해 예방 나서

최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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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경기복지재단 공식 페이스북에 불법사금융피해 사례 웹툰 제작한 게시물
사진설명 = 경기복지재단 공식 페이스북에 불법사금융피해 사례 웹툰 제작한 게시물

[코리아드론매거진] 최윤미 기자 = 경기복지재단이 불법사금융 피해로 고통받는 경기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불법사금융피해지원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불법사금융 피해 사례를 담은 웹툰을 제작해 재단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하며 피해 예방과 상담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웹툰은 불법사금융의 덫에 빠진 서민들의 사례를 생생히 담아 경각심을 일깨우고, 동시에 구체적인 상담 및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재직, 재학 중인 도민이라면 누구나 전화 상담(031-267-9396)이나 카카오채널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피해지원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불법사금융피해지원팀은 피해 예방뿐 아니라, 부당이득 반환 요구, 거래 종결 촉구, 금융감독원 채무자 대리인 신청 지원, 경찰 신고 등 피해자 보호와 권리 회복을 위한 절차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경기복지재단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도민들이 불법사금융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기복지재단은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행복할 권리를 실현하는 복지 플랫폼으로서, 서민의 경제적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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