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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디저트카페581, 어르신들 위한‘사랑의 빵’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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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디저트카페581, 어르신들 위한‘사랑의 빵’후원

박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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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아침 직접 만든 단팥빵 등 기부, 지역에 온정 나눠
사진설명 = 1. 사랑의 빵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있는 운남면
사진설명 = 1. 사랑의 빵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있는 운남면

[코리아드론매거진] 박장환 기자 =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지열)은 지역 내 브런치·디저트 전문점 디저트카페 581(대표 이윤정)’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빵을 매주 후원한다고 밝혔다.

 

디저트카페 581은 판매하고 남은 빵이 아닌, 당일 아침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할 예정이다.

 

빵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단팥빵 등 건강하고 부드러운 빵을 제공한다.

 

이윤정 대표는 가게를 운영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어르신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김지열 운남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가 확산해 함께 살아가는 운남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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