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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사회복지사 전문성과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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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사회복지사 전문성과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실시

서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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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사회복지사 전문성과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실시
사진설명 = 2025년 곡성군사회복지사 협회 보수교육

[코리아드론매거진] 서충열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사회복지사80명을 대상으로 전남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4일 전했다.

 

전라남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은주)의 주최로 실시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연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실천과 교육연구소 이경국 소장이현대사회에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역량인문학 인권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및 인권 향상을 위한 강의를 하고, 우리 동네 노인주간보호센터 이혜주 센터장이 물음표에서 느낌표가 되는 사례관리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는 우리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온라인 교육이 아닌 집합교육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사회복지사는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윤리적 책임감을 유지하고,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과제 해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군수 조상래)에서는 관내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법정의무 보수교육비 실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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