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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 대유 에이텍 현직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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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 대유 에이텍 현직자 특강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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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고용센터 일자리 수요데이…청년층에 직무 인사이트 공유
사진설명 = 대유에이텍 현직자와 함께하는 자동차 트렌드 특강
사진설명 = 대유에이텍 현직자와 함께하는 자동차 트렌드 특강 포스터
[코리아드론매거진] 오명하 기자 =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센터장 조유근,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교수)는 오는 7월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대유에이텍 현직자와 함께하는 자동차 트렌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청년층의 진로 탐색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직 전문가와의 만남을 제공하는 자리로, 자동차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대유에이텍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최신 산업 트렌드와 직무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39세 이하 청년 참여자이며, 선착순 3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현직자 특강 ▲광주 청년정책 소개 ▲고용센터 스탬프 투어로 구성되며, 투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조유근 상무 센터장은 “정책 안내와 고용센터 실무 체험까지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에 자동차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협력하여, 만 15~39세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취업과 창업, 일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홈페이지 및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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