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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구조 보고, 수상보트 타고…해경 수상안전 체험행사 성료
전라북도

헬기구조 보고, 수상보트 타고…해경 수상안전 체험행사 성료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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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양경찰이 19일 전북 군산 은파 호수공원 일대에서 '제10회 대국민 수상안전 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 = 해양경찰이 19일 전북 군산 은파 호수공원 일대에서 '제10회 대국민 수상안전 체험행사'를 가졌다.

[코리아드론매거진] 이지은 기자 =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지부가 공동 주관한 '대국민 수상안전 체험행사'가 19일 전북 군산은파 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사진 = 이날 행사에는 군산일대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봉사단체인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신철원 협회장) 대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국민 안전을 생활화 하자는  뜻으로 해양조난 구조장비 전시 및 심폐소생술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 사진제공 =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 제공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 유일의 국민 참여형 해양안전 체험행사다.

사진 = 이날 행사에는 군산일대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봉사단체인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신철원 협회장) 대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국민 안전을 생활화 하자는  뜻으로 해양조난 구조장비 전시 및 심폐소생술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 사진제공 =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 제공
사진 = 이날 행사에는 군산일대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봉사단체인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신철원 협회장) 대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국민 안전을 생활화 하자는  뜻으로 해양조난 구조장비 전시 및 심폐소생술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 사진제공 =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 제공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                      외 기관, 단체 20여곳
사진 = 이날 행사에는 군산일대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봉사단체인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신철원 협회장) 대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국민 안전을 생활화 하자는  뜻으로 해양조난 구조장비 전시 및 심폐소생술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 사진제공 =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 제공
사진 = 이날 행사에는 군산일대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봉사단체인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신철원 협회장) 대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국민 안전을 생활화 하자는  뜻으로 해양조난 구조장비 전시 및 심폐소생술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 사진제공 =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 제공
사진 = 이날 행사에서 심폐소생술 시연에는 군산일대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봉사단체인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신철원 협회장) 최영희 총괄본부장이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 제공

행사장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물빛다리 일대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경비함정 만들기, 수상보트 탑승 체험 등 약 10여종의 해경 장비 체험이 진행됐다.  

해양경찰 헬기의 구조 시연도 있었다.

해경 악대의 식전 공연도 진행됐다. 공식 행사에 앞서 펼쳐진 연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체험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

 

사진 = 이날 행사에는 비영리 봉사단체인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신철원 협회장) 박재철 안전대책 본부장이 해경과의 합동훈련 시연에 직접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사진제공 =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 제공

김대영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지부장은 "해경은 대부분 바다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직접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 시민들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군산해경 박상욱 서장은 "해경은 국민이 바다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즉시 구조할 수 있는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민간 자원의 협조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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