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57개국 종교지도자 1000여 명 참석 속에 성료
- 30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연합 수료식 참석
- 기독교·불교·이슬람·힌두교 종교지도자 대표 교육받은 요한계시록 스피치
- 이만회 총회장의 요한계시록 특강으로 대단원의 막을 장식

[코리아드론매거진] 이지은 기자 = 충복 청주에 위치한 신천지에수교증거장막성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이하 신천지 청주교회)에서'제2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이 지난달 31일 개최된 가운데 1일 이만회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나서는 계시록 특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2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은 각 종교간 경서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를 높여 분쟁을 없애고 지구촌을 평화롭게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 총회장도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에서 "각 종교마다 갖고 있는 '경서'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근본적인 내용은 별로 틀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지구촌 각 나라 모든 기독교인, 종교인들은 자기 경서를 갖고 서로 알아보고 확인해서 이제는 정말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제2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국내 포함 57개국 종교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렸던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27개국 80여 명의 종교지도자)과 비교할 때 10배 이상 커진 규모다.
이러한 배경에는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에 참석했던 종교지도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배웠던 교육을 주변 종교지도자들과 지인들에게 널리 알리면서 만들이진 '평화센터'가 큰 억할을 한 것으로분석된다.
또 신천지예수교회 이 총회장과 그에게 직접 교육받은 12지파장이 해외에 나가 개최한 '신친지 말씀 대성회'를 통해 다시 듣고 배우고 싶다면서 방한한 해외 목회자도 상당하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일린 시온기목교신교센터 115기 연합 수료식에 참석하고 31일부터 '만국초청계시록 특강'을 시각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소개와 성취된 요한계시록에 대해 배웠다.
또 카톨릭과 이슬람교가 서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40년간 대립했던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택한 내용을 담은 다큐멭터리 '위대한 유산:민다나오' 시청도 했다.
1일에는 전날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성취된 요한계시록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이 총회장의 계시록 특강과 각 종교지도자 대표 계시록 스피치가 진행됐다. 불교와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 종교지도자들이 그간 배워왔던 계시록에 대해 스피치로 마무리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