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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신 사진가 최영태씨 “한국예술문화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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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신 사진가 최영태씨 “한국예술문화명인” 선정

이지은 기자
입력
 -2024 ‘사진부문 ‘명인’ 인증서 및 인증패 받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사진예술가 선정

-전통과 새로운 예술문화에 이바지한 명인에게 주어져
사진 = 사진 =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가 주관한 ‘제13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에서 광주출신 사진가 최영태(58)씨가 지난 10.28.(월)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예극장에서 사진예술을 인정받아 ‘사진부문’ 명인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제공
사진 =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가 주관한 ‘제13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에서 광주출신 사진가 최영태(58)씨가 지난 10.28.(월)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예극장에서 사진예술을 인정받아 ‘사진부문’ 명인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제공

[코리아드론매거진] 이지은 기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회장 조강훈)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이사장 황의철)가 주관한 ‘제13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에서 광주출신 사진가 최영태(58)씨가 지난 10.28.(월)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예극장에서 사진예술을 인정받아 ‘사진부문’ 명인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사진가 최 씨는 (전)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사진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창작예술 발전을 인정받아 “사진부문” 명인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받게 됐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제도는 특히 각 분야에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가 전통과 새로운 예술문화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 자에게 주는 제도이다. 

 

이에 올해의 명인들은 지난 10개월 동안 폭넓은 작품성과 전문성 등을 평가하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각 분야에 32명의 명인이 새롭게 선발됐다.

또한 우리의 소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 기록, 인증, 전승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하고 창작활동을 촉진 시키기 위해 매년 1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문화분야에서 공적 추천서를 받아 전문분야 심사위원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사진가 최 씨는 광주대학교 사진학과 대학원 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정통 사진가로 현재 동 대학 평생교육원 사진아카데미 지도와 광주예총 시민예술대학 강사를 활동하고 있으며, 예향 광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광주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에 매진하는 사진가 이기도 하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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