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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센터, 친환경 식단 현장 적용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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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센터, 친환경 식단 현장 적용 사업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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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식문화 교육 확산 동참
사진설명 = 광주남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진설명 = 광주남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코리아드론매거진]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광주대학교 교수)는 지구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식문화 교육 확산에 동참하고자 식물성 지향 식품으로 구성한 친환경 식단을 현장 적용하고 있다.

 

센터는 ()한국식품조리과학회와 풀무원푸드머스가 추진하는 지구환경 및 ESG 실천 유아 식단 캠페인에 참여해 5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식물성 재료로 개발한 콩고기짜장면()’, ‘떠먹는 무스비’, ‘두부소보로덮밥등의 친환경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풀무원푸드머스의 전문 셰프가 직접 센터 등록 기관에 방문해 떠먹는 무스비메뉴의 조리 시연 및 조리법 교육을 실시했고, 조리된 음식은 현장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로 제공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 및 어린이들이 지속 가능한 식문화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동주 센터장은 센터는 먹거리를 통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매월 1회 저탄소 메뉴를 개발하여 저탄소DAY 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식문화 교육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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