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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재학생, 올 여름 美 사우스 앨라배마대학교에서 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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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주대 재학생, 올 여름 美 사우스 앨라배마대학교에서 어학연수

이지은 기자
입력
- 김동진 총장, 지난해 10월 미국 건너가 ‘상호협력 MOU’ 첫 성과물
- 3~4학년 대상 15명 선발…대학이 연수경비 80% 지원 파격적 혜택
- 오는 11일까지 국제협력처에 참가 신청…서류전형-모의토익-면접평가
사진 = 광주대학교 전경
사진 = 광주대학교 전경

[코리아드론매거진] 이지은 기자 = 글로컬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재학생들의 영어역량 향상과 해외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7월 2주 일정의 미국 하계 어학연수를 실시한다.

 

진로 모색과 취·창업 준비에 한창인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어학연수는 지난해 10월 김동진 총장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사우스 앨라배마대학교(총장 조 보너)와 맺은 상호협력 MOU의 첫 성과물로 주목받는다.

 

양 대학은 당시 학부 및 대학원생 교환 학생 프로그램 활성화와 교수진 간의 상호 방문 및 연구 활동 협력 등 학생 및 교직원의 교류를 통해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위치한 현대 자동차 미국공장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산학 협력의 가능성도 모색한 바 있다.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제고할 이번 연수에 필요한 경비는 대학에서 80%를 부담키로 하는 파격적인 지원도 눈에 띈다. 연수에 참가를 희망하는 3~4학년 재학생은 연수신청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국문 자기소개서 각 1부를 오는 11일까지 호심관 6층 국제협력처(문의 062-670-2166)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4월 15일), 모의토익(4월 17일),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15명은 오는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어학연수 장도에 오른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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