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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응급구조학과, 제38회 기술경연대회 전국 2위 본선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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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주대 응급구조학과, 제38회 기술경연대회 전국 2위 본선行

이지은 기자
입력
사진 = 광주대 응급구조학과, 제38회 기술경연대회 전국 2위 본선行
사진 = 광주대 응급구조학과, 제38회 기술경연대회 전국 2위 본선行

[코리아드론매거진] 이지은 기자 =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응급구조학과는 지난 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8회 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특별경연(학생분야)’에서 전국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전국 30개 대학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5주기)’을 주제로 열린 이날 예선에서 광주대 응급구조학과 팀(김수연·김민승·백가은 학생, 지도교수 문성모)은 총점 160점 만점 중 155점을 획득, 상위 8개 대학에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문성모 지도교수는 “학생들의 꾸준한 연습과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 본선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구급 기술 역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회 참가자 김수연(2학년) 학생은 “팀원들과 연습하고 고생했던 시간들이 좋은 결과로 증명돼 기쁘고, 물심양면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열심히 준비해서 본선 입상에 도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기술경연대회는 예비 응급구조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본선은 오는 6월 17일(화)로 예정돼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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