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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사회복지 종사자, 디지털 전환 역량 키운다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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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사회복지 디지털 전환 교육’ 성황리에 진행

[코리아드론매거진] 오명하 기자 =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6월 30일(월), 의정부시에 위치한 북부센터 교육장에서 경기 북부 지역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27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디지털 전환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복지 환경 속에서 현장 종사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스마트워크 활용 전략과 ▲AI 기반 업무 효율화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황흥기 사무국장(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워크를 활용한 ‘협업, 보고, 일정관리의 스마트한 실천 방법’과 AI를 활용한 ‘반복적인 행정업무 자동화 실습’ 등,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실무 적용법에 중점을 두고 구성되어,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디지털 기술 습득을 넘어,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필요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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