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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부문 미세먼지 지속 감소… 30년에 1.3만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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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부문 미세먼지 지속 감소… 30년에 1.3만톤 감축

정책브리핑 기자
입력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전발전량 감소는 에너지전환 정책과 무관하며, 화력발전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는 지속 감소 중”이라며 “2030년까지 발전부문 미세먼지 배출량은 2017년에 대비해 62% 감축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3월 19일 헤럴드경제 <탈원전에 환경 뒷걸음질 치는 대한민국>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원전 대신 각종 화력발전 비중이 늘어나면서 미세먼지 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도 늘어나고 있음

 

[산업부 설명]

최근의 원전발전량 감소는 ’16년부터 발견된 과거 부실시공에 따른 보정조치로 원전 정비일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에너지전환 정책과 무관

* 원전 정비일수 : ('15) 1,274일 → ('16) 1,769일 → ('17) 2,565일 → ('18) 2,917일 

* 원전 이용률 : ('15) 85.3% → ('16) 79.7% → ('17) 71.2% → ('18) 65.9%

ㅇ 또한 석탄발전을 비롯한 발전소에서 배출된 미세먼지는 지속 감소 중 

* 발전부문 미세먼지 : ('15) 3.63만톤 → ('16) 3.42만톤 → ('17) 2.87만톤 → ('18) 2.49만톤(잠정)

 

또한 동 기사는 원전 감소로 석탄 및 LNG 발전량이 증가함에 따라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가 심화될 것으로 추정하나, 이는 사실이 아님

ㅇ 8차 수급계획에서는 원전 및 화력발전(석탄, LNG)이 감소하는 만큼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발전량 비중 및 미세먼지·온실가스 전망

 

ㅇ 이로 인해 ’30년까지 발전부문 미세먼지는 1.3만톤, 온실가스는 2.37억톤까지 감축할 계획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044-203-5154)


[자료제공 :
(www.korea.kr)
]
정책브리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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