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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과학전시체험 티켓 ‘과학문화바우처’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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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과학전시체험 티켓 ‘과학문화바우처’ 사업 참여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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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바우처를 통한 경제적 소외계층의 과학 문화 참여 기회 확대
사진설명 = 작년 과학문화바우처 이용 사진
사진설명 = 작년 과학문화바우처 이용 사진

[코리아드론매거진] 오명하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과학문화바우처사업에 참여하여 지난 10일부터 다양한 과학문화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학문화바우처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지원사업으로, 신청자 중 총 5만명을 선정하여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바우처 이용자에게는 1인당 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610일부터 3개월간 다양한 과학문화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매년 과학문화바우처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연간회원권을 새롭게 구성해 과학전시‧체험 3종을 포함한 총 4종의 체험형 과학문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과학전시‧체험 상품 3종은 기본 이용권인 ▲스타터패스(트리플패스‧특수영상관 2종‧기념품)와 국립광주과학관 내 모든 영상관을 이용할 수 있는 ▲시네마패스(트리플패스‧특수영상관 4종‧기념품), 특별전을 비롯한 모든 전시와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마스터패스(트리플패스‧특별전‧특별전 교육프로그램‧특수영상관 4종‧기념품)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전시운영센터 이채희 연구원은 국립광주과학관이 참여하는 이번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차별 없이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학문화상품 예약 및 과학문화바우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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