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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대표 호수공원 주민 힐링 공간으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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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대표 호수공원 주민 힐링 공간으로 재단장

이지은 기자
입력
 - 하반기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등 175,000만 원 확보
사진 = 광산구청 전경
사진 = 광산구청 전경

[코리아드론매거진] 이지은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쌍암근린공원과 수완호수공원 재단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해 하반기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등을 통해 쌍암근린공원에 125,000만 원, 수완호수공원에 구비 5억 총 175,000만 원을 확보했다.

광산구는 쌍암근린공원 내 피크닉 테이블 등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노후 산책로 포장 교체, 향기 수종 식재 등 걷기 좋은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 화장실 및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새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한다.

수완호수공원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이용률이 높은 야외무대 및 관람석을 중점적으로 새로 단장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발 빠르게 해소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도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시민이 즐겨 찾고 만족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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