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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새빛콜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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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새빛콜 홍보 활동”

이지은 기자
입력
-새빛콜은 복권기금 지원받아 운영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중증 장애인, 노약자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서비스 최선 다할터 -서구FC 축구동호인 축구경기에 앞서 동호인등 50여명 참여


[코리아드론매거진] 이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황현택)는 20일 오전 월드컵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서구 FC 축구동호인 축구경기에 앞서 동호인등 50여명은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복권기금으로 쓰이고 있는 새빛콜 홍보 활동을 벌였다.


황현택 원장은 장마철 기간이라 오늘 축구 경기도 걱정했는데 비가 그쳐 다행스러웠다고 말하고,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라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및 휠체어를 이용하는 노약자에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교통수단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저희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광주광역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황현택 원장

 


현재 새빛콜은 휠체어 탑승설비를 갖춘 특별교통수단 127대와 일반 택시와 협약을 맺어 비휠체어 장애인을 수송할 수 있는 바우처택시 219대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용대상은 주로 중증장애인이며, 65세 이상 휠체어를 이용하는 노약자 들이며 새빛콜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복권기금이란 우리가 복권을 구매하여 발생된 수익 등으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사용하기 위해 설치된 기금이라며 이 기금은 주로 사회공헌 활동 등에 쓰이며, 광주광역시에서는 2015년부터 지자체에 배분된 복권기금 전액을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 센 운영에 사용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황 원장은 현재 2024년 센터 총예산의 약 60%(104억) 정도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복권기금 성과평가에 따라 배분액이 정해지고, 2025년은 110억으로 올해 대비 6억 가량 증가하였다고 밝히고, 우리가 구매하는 복권 수익이 사회에 환원되어 여러 종류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히고, 항상 시민들과 함께하는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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