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합동순찰·해양쓰레기 분포 확인

[코리아드론매거진] 이지은 기자 = 군산해양경찰서 해양오염 방제과는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와 합동으로 해안 합동순찰과 해양쓰레기 분포 확인 활동을 벌였다.

이번 민·경 합동순찰과 해양쓰레기 분포 확인은 신시도 몽돌해수욕장과 신치항 일대에서 최근 진행됐으며 해양 쓰레기 분포 지역의 확인에는 드론이 이용됐다.

이번 활동에는 해경 해양오염 방제과 강명석 계장과 김우규·김유리 주무관이, 대한공공안전드론협회에서는 신철원 협회장과 최영희 총괄본부장, 그리고 김석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등이 참여했다.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도보순찰과 드론을 이용한 이번 활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해변 구석구석과 연안의 해양쓰레기 분포 지역을 낱낱이 확인하며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등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