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교통약자와 자연 모두를 품은 버스 승강장 혁신 추진
하루 2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중앙성당 앞 승강장, 30년 된 가로수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코리아드론매거진] 서충열 기자 = 전주시가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 승강장을 늘려가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와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혁신적인 버스 승강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하루 평균 2000명 이상 이용하는 전주 중앙성당 앞 버스 승강장을 자연과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