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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미디어아트·장구 만난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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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미디어아트·장구 만난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 선봬

오명하 기자
입력
천원문화마실 두 번째 공연…12일 광산문화예술회관서 열려
사진설명 =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 웹자보
사진설명 =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 웹자보

[코리아드론매거진] 오명하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오는 12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전국풍류자랑-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공연을 선보인다.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는 천원문화마실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통풍물악기인 장구와 미디어아트를 사용한 독창적인 무대로 구성됐다.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지난 5월부터 광산구에서 추진 중인 천원 더가치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공연을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풍물패 청음(경남전문예술단체 제107)이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장기 프로젝트이며, 올해 지역전통공연예술지원 2025 전국풍류자랑 공모에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빛으로 피어나다빛을 넘나들다두 개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빛으로 피어나다는 경기도 당굿 장구가락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르고, 빛을 넘나들다는 화려한 LED 설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5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다.

 

11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 및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문화기획팀(062-960-825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천원 페이백 △천원거리 △천원 택시 △천원주차장 등 1,000원으로 누리고,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천원 더가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오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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