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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나산면,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 가득 부식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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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나산면,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 가득 부식꾸러미 전달

서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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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안전교육 및 행동 요령 안내 병행
사진설명 =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부식꾸러미 사업 추진
사진설명 =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부식꾸러미 사업 추진

[코리아드론매거진] 서충열 기자 = 전남 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공공위원장 정석, 민간위원장 정천수)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 지원에 나섰다.

 

함평군은 13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중증장애와 고령 등으로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부식꾸러미를 전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가정에 방문해 부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수분 섭취 및 실내 온도 관리, 무더위 시간대 외출자제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폭염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혹서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취약계층 건강 돌봄에 나섰다.

 

정석 나산면장은 기후 변화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폭염 등 재난 상황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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