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러시아 최대 냉·난방설비 전시회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 선정
경동나비엔
러시아 최대 냉·난방설비 전시회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 선정

<경동나비엔 본사 및 러시아 현지 직원들이 아쿠아썸 모스크바 전시회에서
올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러시아 냉난방설비 전시회 ‘아쿠아썸 모스크바 2016(Aqua-Therm Moscow 2016)’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최근 전했다. 전시회 주최측인 아쿠아썸 협회는 지난 5일 폐막식에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혁신 제품을 출품한 경동나비엔을 올해 전시회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영국의 박시(Baxi), 독일의 바일란트(Vaillant)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도 참가한 러시아 최대 냉난방설비 전시회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현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 전 지역 딜러들을 대상으로 ‘나비엔 딜러 컨퍼런스’를 진행해 전시회 제품 및 관련시장의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경동나비엔의 대(對)러시아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도 홍보하였다.
업계 최초로 1994년부터 러시아에 보일러를 수출한 경동나비엔은 현재 러시아 벽걸이 가스보일러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한 가운데 10%대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러시아 김택현 법인장은 "아쿠아 썸 모스크바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그만큼 경동나비엔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기술력은 물론 러시아에서 쌓은 마케팅 실력 등을 기반으로 CIS 국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