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banner
logo
banner
logo
2024 제28회 한·일 청소년스포츠 교류 참가
bannerbannerbannerbanner
스포츠

2024 제28회 한·일 청소년스포츠 교류 참가

이지은 기자
입력
- 18~23일, 6일간, 일본 오카야마현, 축구, 배구 등 5개 종목에 한·일 청소년 436명 참가 - 전갑수 체육회장, 청소년스포츠 교류를 통한 양국의 문화 이해, 글로벌 시민 성장
사진 = 2023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축구

 

[코리아드론매거진]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임원, 선수 등 총 218명으로 구성된 광주선수단이28회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참가를 위해 일본 오카야마현을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선수단은 관내 초·중학교 우산초, 문정초, 수피아여중, 경신중학교 등 선수 184명과 임원 3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8일 현지 도착하여 23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교류대회에 참가한다.

일본선수단 218명을 포함한 436명의 대규모 교류단은 오카야마현 종합경기장과 로쿠지 후쿠다 공원 체육관 등 5개 경기장에서 축구,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친선 경기를 함께한다.

지난해 8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교류대회는 양국 선수단 436명이참가하여 종목별로 축구는 보라매축구장, 배구(빛고을체육관), 탁구(동림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광주광역시체육회관), 농구(조선대, 광주대) 경기가 각각 열렸다.

양 국가 간 우호와 이해증진으로 미래지향적 관계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스포츠 협력관계 증진을 목적으로1997년부터 국가별로 개최·참가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일본 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와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우리 시와 일본 오카야마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한·일 미래의 주역들인 청소년들이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꿈과 우정을 키워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bannerbannerbannerbanner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