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 성황리에 개최
전시회리포트
- 에너지新산업중심의 'Energy Festival' -

‘2015년대한민국에너지대전’개막식에서산업통상자원부문재도차관(오른쪽여섯번째)과
변종립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다섯번째) 등참석자들이테이프커팅식을하고있다.
올해로 35회째를맞이하는「2015년대한민국에너지대전」이지난달 17일부터 4일간일산킨텍스에서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주최하고한국에너지공단이주관한『2015년대한민국에너지대전』의개막식행사에는문재도차관, 에너지신산업관련산학연전문가들이참석하였으며, 이번행사는박근혜대통령의핵심개혁과제중하나인「기후변화대응을위한에너지신산업육성」을주제로 4일동안한국에너지효율대상포상식, 에너지대전세미나, 에너지정책포럼성과발표회등다양한행사가진행되었다.
이번행사는 LG전자, 삼성전자, 경동나비엔, 귀뚜라미등약 300여개기업이참가하여국내에너지분야전시회중최대규모인총 1,200개전시부스로참가하여다양한제품과기술을선보였으며녹색에너지전및신재생에너지전으로개최되었고신산업관(특별관), 녹색기기관, 신재생에너지관, 공동협력관, 해외기업관, 공동부스관등이동시에개최되어에너지산업의전반적인동향및제품을한눈에알아볼수있었다.
「2015년대한민국에너지대전」의부대행사로서에너지정책포럼성과발표회는지금까지포럼을통해논의해온주요성과및추진사례등운영결과를공유하고, 수요관리, 사업진흥, 기후대응, 신재생등 4개그룹을통해미래지향적인정책제안이발표되고논의하였다.
문재도산업부차관은개막식에서“정부는불필요한제도와규제를과감하게개선해민간의시장참여와기술개발투자를이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