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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트레킹 참여행사 '성료’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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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빛콜, 교통약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 다짐 - 복권기금의 사용처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

[코리아드론매거진] 이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새빛콜)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 간 서광트레킹과 전북 고창 선운사와 구시포해수욕장, 상무2동 상가번영회와 목포 고하도 산책로 트레킹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행된 행사인만큼 행사 참여자들과 유대감 형성 및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황현택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새빛콜이 많은 교통약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황 원장은 아울러 복권기금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새빛콜”이 광주 외 전 지역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복권기금의 사용처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빛콜”은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및 교통약자들의 자유로운 사회활동 보장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복권기금의 사업활동은 공익지원사업(임대주택건설, 저소득층 주거 환경, 소외계층)에 65%, 법정배분사업(과학기술진흥기금,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 등)에 35% 배분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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