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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대학원 방재안전학과, 국토부 중앙건축위원 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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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주대 대학원 방재안전학과, 국토부 중앙건축위원 3명 위촉

서충열 기자
입력
- 송창영 주임교수, 동문 김선혜 박사, 석사과정 정태관 기술사

 

[코리아드론매거진] 서충열 기자 =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원 방재안전학과 주임교수와 동문, 재학생 등 3명이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함께 위촉되며 빼어난 학과 역량을 과시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법 제4조에 따라 건축법의 제·개정 및 시행 등의 조사·심의·조정, 제도개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심의를 목적으로 중앙건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건축위원회는 관계 공무원과 건축에 관한 학식 또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이 임명하거나 위촉한 위원으로 구성되며, 광주대학교는 송창영 교수를 비롯해 동문 김선혜 박사와 석사과정 정태관 기술사(한국기술사회 광주전남지회 회장)가 임기 2년의 중앙건축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건축법과 시행령의 제·개정 및 시행에 관한 중요사항, 표준설계도서의 인정에 관한 사항, 건축물의 건축 등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재정에 관한 사항, 그리고 다른 법령에서 중앙건축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한 경우 해당법령에서 규정한 심의사항에 대한 기능을 수행한다.

 

한편 건축 및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송 교수는 국토교통부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주요 정책 평가와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 교수는 저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만화책 '품격있는 안전사회'를 비롯해 건축 방재론, 방재 관리 총론, 재난 안전 인문학, 재난 안전 이론 실무, 재난 안전 A to Z 40여 편이 있다.

서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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