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광산을 출마에 광주 광산을, 민형배후보 21대 총선 지지자 27.1% 이탈
- ‘아직 결정하지 않았거나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 23%에 달해 -이낙연,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광산을 출마에 광산 구민들, “뭐가 달라도 다르것제” 기대감 ?

[코리아드론매거진] 기동취재반 = 문재인정부 국무총리, 전남도지사와 민주당 당대표를 지내고 6선 고지에 도전하는 이낙연 후보의 광산을 출마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84.1%로 전국 최다득표율 당선된 민형배 후보의 지지율이 지난 22~24일 실시한 조선일보·TV조선 여론조사 결과 57%에 그쳐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도 하기 전에 27.1%의 지지자가 이탈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아직 결정하지 않았거나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3%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월 28일 이후의 광산을 선거 결과에 전국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22~24일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하여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민형배 후보는 57%, ‘아직 결정하지 않았거나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3%였다.
선거전문가들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만을 놓고 보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84.1% 득표한 민형배 후보의 지지율이 57%에 그쳐 본격적인 선거운동도 시작도 하기 전에 27.1%의 지지자가 이탈하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 해 볼 수 있고, ‘아직 결정하지 않았거나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3%였다’는 조사 결과는 ‘호남을 대표하는 거물 정치인’인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지낸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가 ‘친명계’ 현역인 민주당 민형배 의원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면서부터 전국적인 격전지로 급부상한 상황에서 조선일보·TV조선의 여론조사 결과는 “이미 광산을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리고 있고, 선거판은 요동치기 시작했다는 증거로 보여진다”는 등 여러 해석을 내놓고 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월 28일 이후의 23%의 향배와 함께 광산을 선거 결과에 전국적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
한 인사는 “이낙연 대표와 제3지대에 거는 기대와 총선 후 김대중 정신을 중심으로 야권 재편을 통한 새로운 김대중의 민주당을 바라는 세력을 얼마나 규합하는지 여부가 향후 광산을 선거 전의 승패의 요인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이낙연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2~30대의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광산을은 수완지구 35.5세와 신창지구 36.8세로 젊은 지역이고, 전국의 핫풀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첨단지구 등 지역 국회의원이 할 일이 많은 지역이라서
국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세우고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가지고 오기 위해서는 최소 3선은 되어야 상임위원장을 할 수 있는 등 국회의원은 선수가 중요한데, 국무총리와 당대표까지 지낸 5선 국회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6선이 되어 광산을 지역을 대표하여 국회에서 활동한다면, 아무래도 구청장 출신, 초선 국회의원 후보보다는 “뭐가 달라도 다르것제”라는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고, 김대중 대통령 이후 호남 정치의 대를 이어갈 거물 정치인에 대한 기대감 등이 투표로 이어진다면 정말 전국의 최고 관심 격전장이 될 것이며,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 일꾼, 지역 심부름꾼을 뽑는 선거로 결국 지역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지역 일꾼, 심부름꾼을 뽑을 것인가 아니면 정치적 선택을 통해 중앙 지향적인 정치꾼에 힘을 실어줄 것인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말했다.
이번 조사는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 22~24일 국회의원 선거구 광주 광산을 지역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 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5.1%이며,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셀 가중)를 부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