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국인근로자인권지원센터, 설연휴 맞아 외국인 근로자들과 떡국 나눔 행사



오종근 사)외국인근로자 인권센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외국인 여러분 우리 함께해요 라는 첫마디가 친근감으로 외국인 여러분과 함께 하자고 말하고, 이렇게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처음 가지는 자리지만 앞으로 계속적으로 2회, 3회 지속적인 자리가 마련될 꺼라 약속하고, 우리 한국의 대명절이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명절을 맞이하는데는 아무래도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게 현실이라 설명하고 우리 센터에서는 이런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 외국인들과 함께 한마음이 된다면 대명절 의미를 함께 할것이라고 밝히고 "다문화 한마을축제"가 계속적으로 지속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오회장은 다문화한마음축제를 진행하는데 서구에 사무실을 둔 에터미센터(양한숙 단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많은 후원하는 매체가 참여해 다문화한마음축제가 발전되길 희망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캄보디아에서온 캘빈씨(38세)는 한국에 와서 한국 대명절을 맞이 했는데 24년 대명절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 함께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함께 보내게 돼서 참으로 행복하다고 밝히고 앞으로 이런 축제가 일회성이 아닌 계속적으로 이런자리를 마련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최측은 외국인들은 푸짐한 선물 보따리도 받아서 더욱더 기쁨과 함박 웃음으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